1주년 기념으로 남자친구와 상하이 디즈니랜드로 고고씽
주차장부터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구까지 걷는게 약 10분 정도...
와,, 상하이 와서 하루에 3만보는 우습게 걷는다...ㅋㅋㅋㅋ
(한국에서는 차만 타고 다녀서 걷는게 뭔지 까먹을 뻔 했는데,
이렇게 걷게 되는구나..)
뭐 암튼 입구 들어가자마자 드론으로 고고씽
마침 입장하자마자 퍼레이드를 하고 있어서, 다들 퍼레이드를 보러 갔나보다.
드론 줄 서자마자 거의 바로 탔다.
이렇게까지 운이 좋을 수가
눈 앞에서 드론이 쌩~~~ 하고 출발 했다.
실제로 드론을 타보니 재밌지만, 나는 너무 어지러워서,, 2번은 못 탈 것 같았다.
반면, 오빠는 너무 좋아하더라..
오빠 아직 쌩쌩하네^_^
이후에 바로 쥬토피아로 고
쥬토피아 사랑하는 1인으로서, 디즈니 랜드에 간 이유가 쥬토피아를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
이날 우리가 운이 좋았는지, 진짜 웨이팅 한 거 거의 없었다.
너무나 고퀄인 쥬토피아랜드를 보니 역시 디즈니가 디즈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.
넘나 귀여워요.... 고퀄 미쳤어요...
유투브로 상해 브이로그를 미리 공부해온 1人이기 때문에
어떻게 들어가는지 다 알고 있었다구!!!
하지만, 실제로 보면 더 고퀄이고 애니메이션이 눈 앞에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?이 들었다.
진짜 고퀄 미쳤구요
다시 한 번 더 가고 싶었다..
목적(쥬토피아 방문)을 달성하였기 때문에, 이후에는 어딜가나~ 다 좋았다
캐리비안의 해적이랑 3D로 보는거? 그것도 다 타봤는데,
다 줄 안 서고 바로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.
진짜 운이 너무 좋았다.
디즈니 랜드 쪼꼼 보이는 사진이 있어 가져와 봤다.
진짜 상하이 디즈니 랜드 꼭 가보세요..
절대 후회 안 해요
거의 퇴장시간 다 되어서 나온 상하이 디즈니랜드 후회 없다!
(+꿀팁)
우리는 2024년 12 월 05일 목요일에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.
모두가 알다싶이 평일에 가면 사람이 훨씬 없는 것 같다.
평일!!!!에 다녀오세요.
휴가를 쓰셔서라도,,,다녀오세요!!!!!!!!!!!!!
저희는 진짜 거의 웨이팅 안 했쒀요
운이좋았던건지 뭔지 모르겠는데,
"진짜 하늘이 너희는 디즈니를 가야한다"
진짜 온 지구가 다 응원하는 느낌..
웨이팅도 안 하고 잘 놀다왔씁니다!!!